體育專欄
파리 생제르맹(PSG)은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홈 경기에서 5-4로 신승을 거두고, 2차전 원정 경기에서는 1-2로 패했으나, 최종 합계 6-5로 디펜딩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을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다. 5월 30일 부다페스트에서 아스날과 우승 트로피를 다툰다.

파리 생제르맹(PSG)은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극적인 접전을 벌였다.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1-2로 패했지만, 1차전에서 쌓은 넉넉한 점수 차이로 1·2차전 합계 6-5로 디펜딩 챔피언을 꺾고 2020년 이후 다시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.
1차전은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난타전이었다. PSG는 홈에서 5-4로 힘겨운 승리를 거두며 결승행의 발판을 마련했다. 2차전은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로 장소를 옮겨 열렸다. 바이에른은 챔피언다운 끈기를 보이며 2-1로 반격했지만, 결국 합계 6-5로 아쉬운 탈락을 맛봐야 했다. 이 시리즈에서는 양 팀이 합쳐 무려 11골을 주고받으며 챔피언스리그 최정상급 경기의 위엄을 입증했다.
PSG는 5월 30일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아스날과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. PSG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은 이번이 세 번째로, 앞선 두 차례(2020년 바이에른 뮌헨전 패배, 2022년 레알 마드리드전 패배)에서는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. 올 시즌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스날을 상대로, 이 프랑스 명문 구단은 구단 역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 사냥에 나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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